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줄거리 “아파트는 주민의 것”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그리고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서울.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오직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입니다. 그렇게 생활에 필요한 모든 공급이 끊어지고 기온까지 떨어지면서 극한의 상황에 몰리게 되자 황궁 아파트 입주민이 아닌 외부 생존자들까지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게 됩니다. 하지만 그 많은 외부인들까지 모두 수용하기에는 식량과 잠자리 모두 부족한 현실입니다. 입주민 회의를 통해 영탁이 입주민 대표로 선발되게 되고 민성은 방법 대장이 되어 입주민이 아닌 외부인은 모두 쫓아내기로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외부인을 모두 쫓아내고 자기들만의 유토피아를 구축하게 됩니다. 그렇게 황궁 아파트 입주민들은 외부인들을 '바퀴벌레'라고 칭하며 내..
카테고리 없음
2024. 1. 22. 10:54